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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불쌍하니...

youndol 2020.07.26 12:59 조회 수 : 8

주말이 되니 아이의 눈에는 기대감에 번뜩인다.

매주 유튜브를 보고 장난감을 만들어 준다고 했었는데,

이번주도 그냥 넘어가긴 틀렸구나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자동차를 만들어주고 그 다음엔 비행기를 만들어주고...

무엇을 만들어 주어야 하나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나가 친구와 놀지도 못하는 지금,

이렇게라도 놀아줄수 있다는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지만,

만들기 쉬운 거라면 좋을텐데 아이의 눈에 보이는 것은 

어찌 그리 만들기 어려운 것만 보이는지...

어제는 아이와 놀아주며 고무줄총에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어렸을적 만들며 가지고 놀던 경험이 있기에 만드는거야 쉽지만,

너무 쉽게 빨리 만들면 또 다른 것을 만들어 달라고 할까 겁이 나서

시간을 끌며 만들어주었다.

밖에 나가 장난감을 사준다고 해도 싫다하고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만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솔직히 아이의 두뇌 발전에도 훨씬 유익한건 당연하다 생각이 된다.

차 하나, 비행기 작은것 하나, 고무줄총 하나,,,,

언제까지 만들게 될지 모르지만, 점점 하나씩 늘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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